비 오는 날 김해일 신부와 김홍식이 싸움 도중 통증이 온 김해일
위기 직전에 박경선에게 전화가 온 김홍식은 멈추고
별똥별을 보러 가자는 말을 듣고 준비해서 가겠다고 한다
비가 그치고 다시 위기가 온 김해일이었지만 특수부대가 도착한다
우마서장 고마르타가 김해일을 구하기 위해 불렀다고 한다
곧 얼마 되지 않아 김홍식은 풀려난다
김해일이 잡았으면 수천 명이 사망했을 거라고 한다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푸카가 항상 쓰는 방법이 있는데
활동하는 지역의 이용가치가 떨어졌거나
자신의 정체가 들키면 그 즉시 배를 폭파시키고 도주한다고 한고
박경선 검사에게 알린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게 있는데
마약 제조 타운이 있는 곳에 정부군이 공격을 하면 PF2X라는 유독 가스로
기밀유지를 위해서 마약을 만들던 마을 사람들을 전부 다 학살한다고 한다
김홍식과 천문대에 갔다가 식사를 하면서 선물을 받았던 박경선
너무 화려한 목걸이에 가짜 같아서 진품 감정을 하러 갔다가
직원이 처음에 25억에 매수를 하겠다는 말에 팔지 않겠다고 하자 28억을 불렀다
그대로 들고 나온 박경선, 직원은 50억 까지 불릴 수 있었는데 라며 아쉬워한다
박경선은 김혹식이 연애 잼병이라며 로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박경선은 짝퉁인지 알았다며 돈 10만 원 정도 하는지 알았다며
김혹식이 가격 알아봤냐 묻자 박경선은 그렇다며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하나 살 돈이 이라며, 84제곱미터 국평으로
자신은 진짜 극혐 한다며 이런 거에 미친 여자로 보이냐고 물었다
이런 거에 미친 여자라서 준 게 아니라, 그냥
검사님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라고 말하자
희장 님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았다며 이제 우리 그만 보자고 말한다
혹시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라며 말하면서 더 말하려는 것을 끊으며
부디 사업 번창고 칼 맞지 말라고 말하며 뒤 돌아가버린다
가면서 박경선은 혼잣말로 똥줄 좀 타보라고 한다
남두현이 신학교 학생들이 마약근철 캠페인 하는데
빠따 함 쳐야 되는 거 아니냐 말한다
김홍식은 신학교 애들이라 빠따질 해 봤자 재미는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남두현은 손오공 아냐고 묻는다 그리고는
지 머리털 뽑아가지고 분신들 만든다며 김해일 분신들이라 이야기한다
빠따 칠 거면 자신이 암막 커튼으로 다 가려준다고 한다
신학교에 마약조직이 쳐들어 온다
채도우가 김해일에게 약팔이들이 쳐들어 왔다고 알린다
박경선이 남두현의 꿀단지를 털러 가다가
김계장의 전기 충격기에 의해 기절한다
구대영, 구자영, 오요한, 쏭삭은 폭발물을 찾다가 들킨다
김해일에게 정보를 준 여자는 김홍식에게 당한다
성당에 도착한 김해일에게 머리에 삐 소리가 들린다
약팔이를 거의 다 정리할 때쯤 김해일은 머리에 각목을 맞는다
그리고 좀 있다 약팔이가 다 빠져나간 후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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