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국연수, 전교 꼴등 최 웅이 관찰 카메라를 촬영하게 되면서 이 둘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고등학생 때 만의 풋풋한 현실적인 모습으로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사람 또는 짝사랑 했던 사람을 떠올리며 몰입하면서 봤어요
시간이 지나 사회에 나가서 일 때문에 재회한 두 사람이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조금씩 보여주며 왜 저런 말과 행동이 나오는지
풀어가며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그 과정에서
그 두 사람의 감정선 그리고 그 두사람을 짝사랑 하는 이들의
스토리도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3번이나 정주행을 했는데 첫번째 정주행에서 재미있었다면 한번더 해본다면
첫번째 정주행에서는 주인공 국연수와 최웅 두사람의 스토리에
집중해 재미있게 보였다면 2번째 정주행을 한다면
또 다른게 보이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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