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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애가 사람을 시켜 민태창과 남비서를 납치해
똑같이 복수해 주겠다며 자신의 갈비뼈 갈비뼈 2대 부러뜨렸으니까 이자 붙여서 3대로 부러트리고
나현우 약물주사 2개 놨으니까 2개를 놓겠다고 한다
어떤 남자가 문정인에게 전화해 민태창을 데려가라 말하고 문자로 주소를 보내준다
민주련이 이걸 보고 정우진을 데리고 찾아간다
남비서가 이선애가 사람을 시켜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말한다
정우진이 구급차를 부르려 하지만 문정인이 그냥 집으로 데려가자고 한다
민주련이 남비서에게 전화해 주사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고
민태창은 2일 정도 잘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남비서가 회사에 금지약물을 들여 판매해 큰돈을 벌려고 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정인엔터 스폰서의 가면을 쓴 성매매라는 기사가 났다
문정인이 장관에게 연락이 되지 않고 의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모든지 널 위해 그러면서 자신의 발목을 잡았고 언제까지 속아줘야 하냐 말한다
믿고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도대체 자신이게 남은 것이 뭐냐고
문정인은 영혼까지 탈탈 털어가는 결코 만나서는 안 되는 악마라고 말한다
민태창이 깨어났고 이선애에게 당한 것을 생각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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