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100회

민태창집으로 법원에서 사람이 나왔다

법원에서 나온 사람이 이선애가 압류신청을 해서 채무변제가 끝나기 전까지

강제집행이라며 집 곳곳에 빨간딱지를 붙였다

 

문정인과 민태창이 이선애를 찾아가 봐 달라고 한다

이선애는 무릎을 꿇으라고 한 뒤에 진심을 다해 빌어보라고 말한다

민태창이 6개월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문정인도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말 하지만

이선애는 머리를 더 조아리라고 말한다 그런 뒤에 돈을 뿌리며

자신이 무릎 꿇으며 아들을 살려 달라고 말할 때 그 기름진 음식을 처먹으며

아들이 수술비가 없어서 죽어가는데 눈하나 깜짝하지도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민주련은 과거를 회상하며 정우진에게 호감이 생겼던 것으로

시작을 하는 게 아니었다고 후회를 한다

 

포커페이스 종방연이 호텔에서 무사히 진행 중이었고

문정인에게 웨이터가 와서 봉투 하나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