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주련은 문정인이 김석기를 찾는 것을 알고 자신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출발하려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자 뛰어 나가서 김석기에게 도장이랑 신분증을 다시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민주련과 김석기에게 물망초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문정인은 느낌이 안 좋고 작가가 분량을 줄여주지 않는데 촬영할 때 얼마나 불편하겠냐며 최종적으로 계약은 없던 걸로 마무리를 한다

정인엔터 매각 건은 조작해 둔 자료로 하자고 했지만 김석기는 잘못하다가는 큰일이 난다며 걱정을 하지만 문정인은 부탁한다며 밀어 진행을 시킨다

 

 

김석기가 사토상에게 연락이 왔다며 나현우에게 말하며 어쩌면 내일 가계약서를 바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나현우는 꼭 우리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하지만 김석기는 오래 고민해 봤고 그만둘 생각도 많이 했다면서 정인엔터에서 얼마나 많은 비밀이 있었고 연예인 연습생 꿈을 밟아왔는지 그 증거들 전부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며 정인엔터는 깨끗하게 문 닫게 만들고 문정인은 이 업계를 조용히 떠나게 만드는 게 최선이라 말한다

 

 

사토상이 정인엔터에 매각 가계약을 하러 찾아왔다 그리고 단 조건이 있다며 귀사의 기업변환 자료 내용이 단 하나의 거짓 없이 모두 사실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문정인은 오변호사를 불러라 했지만 휴가 중이라고 하자 그냥 진행하자고 한다 사토상은 특약 문구로 반드시 넣어달라고 했고, 문정인이 친필로 사인했다

 

 

최미선에게 8억이 정인엔터 이름으로 입금돼서 전화하자 정인엔터로 차기작 계약금이라고 하였고, 이를 최미선에게 전달받은 백설아는 문정인에게 찾아가서 박일중에게 부탁해 돈을 바닥에 뿌린다

 

반응형

'드라마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캔들 74회  (0) 2024.10.19
스캔들 73회  (2) 2024.10.19
스캔들 71회  (1) 2024.10.16
스캔들 70회  (4) 2024.10.13
스캔들 69회  (1) 2024.10.13
반응형

문정인은 김석기에게 물망초 작품을 정우진이 하기로 했다고 계약을 진행시키라고 전하고 감독에게는 일정 통보 하라고 시킨다

민주련은 김석기 대신에 감독과 작가에게 전하겠다며 백설아에게 찾아가 열흘 후부터 해외에 가야 하고 포커페이스는 이제 막바지니까 정우진의 분량을 좀 빼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그쪽이 정우진 사랑한다면서 이런 부탁해도 되는 거냐고, 나를 설득하려고 민주련이 나한테 부탁을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백설아는 말한다

 

 

민주련은 정우진에게 물망초 출연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묻는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주련이 배우로서 앞날을 생각하면 한류 배우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돼서 필요하고 말해서 결심한 것이라고 한다 

 

정우진은 백설아에게 물망초 작품 해야 될 거 같아서 배려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백설아는 진실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말하며 물망초 사업계획서를 보여준다 노출씬뿐만 아니라 정사씬도 수없이 많이 나오며 동남아 남미 검은돈 투자받아서 전 세계로 뿌릴 계획이고 그쪽 현지 포르노배우들을 상대역으로 강제로 벚길 거라고 말해준다

 

 

문정인이 회사로 백설아를 불러서 정우진 분량을 왜 안 줄여주냐고 묻는다 제작사 대표라면서 그 이유를 모른다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리 돈에 눈이 멀었어도 장차 사윗감이 될 사람이 포르노에 출연시키려는 장모는 이 세상에 당신밖에 없다며 말하고 나간다

 

 

백설아가 나가자 문정인은 김석기에게 심부름으로 물망초 제작사에 가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오라고 한다

찜찜했던 문정인은 전화 걸고 난 뒤에 급히 나와서 직원들에게 김석기를 찾기 시작하고 제발 전화를 받으라 말하며 끝이 난다

 

반응형

'드라마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캔들 73회  (2) 2024.10.19
스캔들 72회  (0) 2024.10.19
스캔들 70회  (4) 2024.10.13
스캔들 69회  (1) 2024.10.13
스캔들 68회  (0) 2024.10.09
반응형

이선애는 백설아와 최미선의 부축을 받아 집에 돌아왔다

민태창이 납치 신고를 당할까 봐 그에 대비해 시간 맞춰 알리바이를 만들어 놓고 인수 공격에 대비해서 회사 자금 일부를 개인 계좌로 빼돌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민태창이 그런 짓 한두 번 해본 것을 아닐 거라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한 대비는 이쪽에서도 다 해놨다고 백설아에게 안심시킨다

 

 

김석기는 나현우를 만나 정인엔터를 매각 하려는 사실을 알린다

드라마 성공으로 겉은 멀쩡해도 속으로는 썪어가고 있다며 업계 신용도가 떨어져서 투자 유치도 힘든 상황이고 채무도 버거운 상황이라 문정인은 매각하려 한다고 전한다 나현우에게 문정인만 쫓아내는 것을 도와달라고 나현우에게 부탁을 한다

 

 

김석기는 반란을 일으키려 결심 했지만 민주련 때문에 고민이 많아지고 민주련이 고민이 있어 보인다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망설이다 결국 말하지 못하였고, 문정인에게 정인엔터를 180억에 매수하려는 일본인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문정인은 민주련에게 정인엔터를 180억에 매각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며, 정우진이 물망초 작품을 하게 만들어야 가격을 더 올려 받을 수 있다면서 계약 하도록 설득하라고 말한다

민주련은 고민을 하다 백설아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나중에 자신처럼 크게 당하지 말라고 충고했던 것을 떠올리며 마음을 돌린 듯 정우진에게 사탕발린 말들을 해서 고민하게 만든다

 

 

고민하던 정우진은 물망초 작품에 출연을 결정 하였다고 전한다

 

반응형

'드라마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캔들 72회  (0) 2024.10.19
스캔들 71회  (1) 2024.10.16
스캔들 69회  (1) 2024.10.13
스캔들 68회  (0) 2024.10.09
스캔들 67회  (0) 2024.10.07
반응형

 남비서가 뛰어가 옷 갈아입으러 잠시 집에 들렀다가 다시 이선애를 납치한 현장에 갔지만 사라졌다는 흔적조차 없었다고 사실을 알린다
 

 
이선애가 마지막 행적으로 식사한 한정식 집에는 cctv가 없어서 행방을 알 수 없었지만 종업원이 민태창이 남비서를 시켜 납치하는 현장을 목격하였다고 나현우에게 이야기해 줬다고 말하였고, 이선애가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사실을 전화로 알게 되었는데 심한 타박상이고 골정만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나현우는 박전경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민태차의 전 부인이고 그 당시 상간녀가 문정인 대표고 그 당시 이름은 문경숙이라고 백설아가 말해준다
이선애는 백설아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친구 사이였고 드라마 내용을 확인하고 복수하려는 것을 짐작하게 되어 불러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뭐든 말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백설아는 일찍이 말해주고 싶었지만 자식들은 복수와 상관없으니까 엮이게 하는 것이 싫다고 했었다고 말해준다
 

 
정인엔터는 지금 시스템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매각을 할 것이라며 주주들을 설득하라고 김석기에게 부탁한다 기존 직원들은 당연히 고용승계는 보장되는 거냐고 묻자 그것까지 어떻게 책임을 지냐고 문정인은 답한다
 

 
 

반응형

'드라마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캔들 71회  (1) 2024.10.16
스캔들 70회  (4) 2024.10.13
스캔들 68회  (0) 2024.10.09
스캔들 67회  (0) 2024.10.07
스캔들 66회  (2) 2024.10.05
반응형

문정인이  영화를 계약 하라고 했지만 정우진은 미팅가서 노출이 대부분이고 대사도 거의 없는 배역이라 거절했다 그 소식을 들은 문정인은 회사 사정 뻔히 알면서 거절 했다는 사실에 화를 내면서 이 영화는 무조건 진행 할 것이라고 한다

 

 

민태창이 이선애에게 전화해 현장에서 이체를 하겠다면서 빛 청산을 목적으로 불러냈다

나승우가 자신의 자식 인지 확인하려 유전자 검사 했던것은 불일치로 나왔고 그것으로 자신을 배신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선애를 강제로 계약서를 찾아 찢어버리고 납치해 폭행을 했다

 

 

민태창은 집으로 돌아와 남비서에게 경비는 얼마나 들어도 좋으니 이선애를 치워버리라고 명령한다

나현우는 이선애가 민태창과 저녁 약속이 있다는것을 알고 찾아가 저녁을 먹은 것에 대해 이야기 했고 혹여나 무슨일이 생긴다면 참지 않겠다고 경고하며, 얼굴에 생긴 상처에 대해 묻자 사생활을 이야기 해야되냐면서 화를 내고 기다리는 손님이 있다며 나가라고 한다

 

 

나현우는 이선애가 사라진 것에 이야기 하며 대본리딩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김석기에게 전한다

민주련은 돈 많은 여사님이라 누가 납치 한것 아니냐 말하자 문정인은 지난밤 민태창의 얼굴에 흉터가 있던것으로 범인이라 추측하며 끝이 난다

 

반응형

'드라마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캔들 70회  (4) 2024.10.13
스캔들 69회  (1) 2024.10.13
스캔들 67회  (0) 2024.10.07
스캔들 66회  (2) 2024.10.05
스캔들 65회  (2) 2024.10.05
반응형

민태창은 백설아가 범인이라 생각하지만 형사에게 지난밤 침입한 범인에 대해 고민하다 말하지 못한다

 

 

백설아는 극본료가 아직 지급되지 않아 들어오면 주겠다고 하지만 이선애는 다른 일 부탁할 때 받겠다고 한다

그리고 부탁받지 않았어도 나서서 할 일이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은 둘만의 비밀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한다

 

 

문정인은 대본부터 집어던지면서 깡패 시켜서 사주한 사람이 백설아 네가 시킨 거냐고 물었다

우리 가족 건드리고 무사할 줄 알았냐면서 내가 가만있을 줄 알았냐고 자신이 사주했다고 말한다

내 가족 한 번만 더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고 받은 그대로 갚아줄 거라고 경고한다

 

 

문정인이 민태창과 이선애가 자주 연락하던 것에 대해서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뒷조사를 해서 예전 부부관계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찾아간다 민태창은 자신의 아들이 아직 살아있다면 아버지 노릇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문정인은 둘 사이 자식은 민주련 하나뿐이라고 한다

 

 

회사에서 남비서가 빈 봉투를 주면서 머리카락을 뽑아갔다고 나승우는 가족에게 말한다

이선애는 심각한 표정을 하면서 끝이 난다

 

반응형

'드라마 >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캔들 70회  (4) 2024.10.13
스캔들 69회  (1) 2024.10.13
스캔들 68회  (0) 2024.10.09
스캔들 66회  (2) 2024.10.05
스캔들 65회  (2) 2024.10.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