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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창은 백설아가 범인이라 생각하지만 형사에게 지난밤 침입한 범인에 대해 고민하다 말하지 못한다

 

 

백설아는 극본료가 아직 지급되지 않아 들어오면 주겠다고 하지만 이선애는 다른 일 부탁할 때 받겠다고 한다

그리고 부탁받지 않았어도 나서서 할 일이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은 둘만의 비밀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한다

 

 

문정인은 대본부터 집어던지면서 깡패 시켜서 사주한 사람이 백설아 네가 시킨 거냐고 물었다

우리 가족 건드리고 무사할 줄 알았냐면서 내가 가만있을 줄 알았냐고 자신이 사주했다고 말한다

내 가족 한 번만 더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안 있고 받은 그대로 갚아줄 거라고 경고한다

 

 

문정인이 민태창과 이선애가 자주 연락하던 것에 대해서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뒷조사를 해서 예전 부부관계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찾아간다 민태창은 자신의 아들이 아직 살아있다면 아버지 노릇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문정인은 둘 사이 자식은 민주련 하나뿐이라고 한다

 

 

회사에서 남비서가 빈 봉투를 주면서 머리카락을 뽑아갔다고 나승우는 가족에게 말한다

이선애는 심각한 표정을 하면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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