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가 최미선에게 보내준 사진이 권영석이 맞는지 확인을 했고
최미선에게 권영석인 것을 확인받은 후 민태창이 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찾아간다
권영석을 뺑소니로 죽이고 나니까 마음이 편하냐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민태창은 누가 내 짐을 덜어줬다면서 좋아하며 웃었다
최미선 집에 형사들이 찾아와서 권영석의 뺑소니 사고로 사망소식을 전하러 찾아왔다
백설아가 정인엔터로 찾아가 민주련에게 이야기를 하자고 했지만 거절하자
책상을 뒤 업어 버린다 그리고는 울면서 너희 가족은 모두 살인자라고 소리친다
민태창이 문정인에게 권영석을 죽인 게 아니냐고 물었다
문정인은 권영석 때문에 정우진이 총상을 입어 죽어도 싸다고 말했다
민태창은 우리 사위가 될 놈이라고 말하며
진짜 정우진에게 다른 마음이라도 있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문정인은 웃기지 말라며 절대 결혼 못 시긴다고 말하며
제발 방해하지 말라며 자신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도발한다
나도 꼬리 한 냄새나는 노인네보다 신선한 향내 나는 젊은 놈이 더 좋다 말하며 표정을 지켜보다
민태창이 화내는 것을 보고 농담이라고 하며 장난치며 넘어간다
이선애가 권영석 뺑소니 사건의 조사한 결과 문정인이 한 것 같다고 최미선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권영석이 유적이 없는 무연고자라 오늘 장례가 치러지고 화장처리가 되며 묘지도 공동으로 쓴다고 말한다
나현우가 김석기에게 정우진이 대본연습과 촬영 언제까지 거부하냐고 전화를 했다
김석기는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말하며 문정인에게 갔다
김석기가 나현우가 화가 많이 난 것 같다며 오늘도 정우진이 펑크 내는 거냐고 문정인에게 물었다
아프다고 기다려 달라고 잘 말해 자려고 이야기한다
김석기는 명확한 이유도 없이 주연배우가 촬영 협조 안 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냐고 말한다
문정인은 그제야 자신이 알아보겠다고 한다
문정인이 정우진에게 전화해서 지금이라도 촬영 나가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정우진은 나현우에게 은퇴한다고 전해달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