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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이 기자회견에서 발표 자신이 직접 할걸 후회한다 그리고는 백설아에게 전화해서 정우진이 어디 갔는지 모르냐고 물었지만 모른다는 대답만 하고 끊었다

백설아는 과거를 떠올리며 결혼하면 강화도에 한 달 살기 하자고 정우진이 했던 이야기를 기억해 내고 박일중에게 부탁해서 권영석과 함께 강화도에서 쓰러져 있는 정우진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는 민주련에게 정우진을 찾았다고 연락을 해준다

 

민주련과 문정인이 백설아 집으로 찾아왔다 정우진이 아프고 자신의 집에는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까 여기서 조금만 더 누워있게 해달라고 하면서 죽이라도 만들어서 먹이라고 문정인이 돈을 최미선에게 건네지만 최미선은 화를 내며 정우진을 일으켜 집으로 보내버린다

 

문정인이 정우진에게 혹시 죽고 싶었냐고 물었다 정우진은 고개를 끄덕였고 문정인은 정우진이 없이는 못 산다고 자신의 전부라고 이야기한다 정우진은 너무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문정인은 말하고 정우진은 이럴 줄 알았으면 배우라는 꿈을 꾸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문정인은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말하며 정우진을 안는다 그 장면을 민주련이 목격한다

 

김석기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아침 일찍 사토상이 찾아오겠다고 연락 왔다 김석기는 아마 정우진 일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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