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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센터에서 민주련과 민태창 그리고 민주련과 용궁다방 김용희가 친부모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최미선과 난다박이 카트를 끌고 문정인에게 찾아갔다
문정인이 억지로 떠맡긴 1억 증여세도 무섭고 찝찝해서 천원짜리로 바꿔서 오는 도중 택시비는 제외하고 카트에 담았으니 잘 세어보라고 하고 갔다
문정인이 민태창에게 유전자 검사지를 줬다 민태창이 그 종이를 찢어버리고 말싸움이 시작됐고 그걸 민주련이 듣고 자신이 문정인이 아닌 민태창이 용궁다방 김용희와 바람 펴서 낳은 친모인걸 알게 됐고 울면서 집을 나갔다
백설아가 최미선을 찾아왔다 지난번에 문정인 꼬임에 넘어가 돈을 들고 집에 와서 박일중과 이야기한 것을 듣고 우리가 큰집으로 이사 갈 때 보태라고 통장을 건네줬다
김용희가 민주련을 찾아와 생모라는 사실을 말하려 했다 민주련은 알고 있다고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으니 자신 앞에 두 번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김용희가 문정인을 찾아가 민주련이 자신을 엄마라고 인정하지 말라고 했냐고 따졌다 자신을 얼마 못 사니까 그동안 만이라도 민주련과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문정인이 민주련이게 전화해 오라고 한다 민주련이 도착하자 김용희가 팔을 잡자 뿌리치며 그 손 더러우니까 치우라고 하고 더 이상 질척거리지 말고 제발 꺼져달라고 말하고 나간다
민주련은 친모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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