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17회

인부들이 피선주를 가지 못 하게 하였고

결국 피선주는 이혼 이야기에 대해 말을 하게 되어

전지현과 전남진에게 가게 되었다

전남진은 피선주에게 전지현과 밥 먹을 테니까

집으로 가라고 말하고 택시 타고 가버린다

 

법무법인에서 피선주에게 지난번 사고에 대한 합의 서류를 보냈다

가족들은 합의금에 대해서 납득을 할 수 없었고

찾아가 보자고 해서 출발하게 된다

 

김소우가 진상아에게 전화해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한다

지금 이야기하라고 진상아가 말하자

지금 상태로 이 집에서 사는 건 역효과 같다고

김소우는 김태리를 데리고 집에서 나가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각자 시간을 보내고 나서도 마음이 그대로라면 이혼을 해주겠다고 말한다

 

피선주가 동생은 팔팔한데 진단비가 500만 원,

정신적 트라우마에 경제적 손실이 말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진상아가 허위 진단서라도 받은 거냐고 이야기했고

결국 말다툼에서 몸싸움으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