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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서 문정인이 정우진에게 자신이 친모라고 고백하던 건 상상으로 끝이 났다

 

 

박전무가 이선애의 복수를 돕는다

 

 

문정인이 정우진이 고아원에 가서 맡겨지게 된 이유를 묻고 나와 카디건 하나를 선물하고 자신과 같은 잠옷을 선물하고 자신의 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뭐든지 해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다짐하면서 민주련과 때어놓으려 한다

민주련은 수상하다면서 나중에 이상한 요구를 한다면 절대 들어주지 말라고 당부하고 잠옷을 사려면 자신과 같은 걸로 맞춰줘야지 왜 문정인 같은 잠옷을 입어야 하는지 기가 막혀한다

 

 

민태창은 회사 자금 때문에 이선애에게 사랑한다고 한다 그러자 이선애는 문정인을 버라고 말했고 민태창은 바로 알았고 한다

이선애는 문정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점심 약속을 잡아서 부른다

민태창과 이선애는 식당에서 민태창에게 쌍가락지를 선물 받았는데 이선애는 직접 끼워 달라고 한다 그 장면을 문정인이 목격한다 이선애는 앉으라 하고 민태창이 자신과 합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민태창에게 문정인과 이혼하고 회사 살리고 돈 쓰며 살지, 문정인과 이대로 살지 정하라고 하자 민태창은 문정인을 버리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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