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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이 되었다

뒷 이야기의 마무리는 지옥의 신 루시퍼가 바엘을 통해

유스티티아에게 1년 안에 10명을 죽여서 지옥으로 보낸다면

인간으로 살아가게 해주겠다고 했고, 바엘은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거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결정은 빨리 하는게 좋을 거라고

루시퍼는 성격이 급하다며 말을 해주고는 사라졌다 

한다온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며 고민하던 강빛나는 연린 결말로 끝이 났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살인을 저지르고도

제대로된 죄값을 받지 못한 자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들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는 일을 하는 악마가 있다면

오히려 지상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움직인 것이 맞긴 하지만

정화시켜주니 천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가끔 이런 시원 사이다 같은 드라마가 있을때에는 본능적으로 찾아보게 되는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은 지온에서 온 판사2가 나와서 박신혜님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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